기치료 병행 기공수련 /자폐증,빙의 기치료

빙의 기치료

김동수 2014. 8. 7. 16:50

빙의 기치료

 



우울증을 기치유 받은 여성이 남동생을 소개해주었다

회사원인데 3 일전에 주위의 눈치로 억지로 상갓집에 다녀온 후

갑자기 죽음의 공포가 밀려와서 잠을 못 이루고 늘 불안에 떤다고 한다  

 

그런 것은  타인의 영혼이 들어오거나

생명체같은 나쁜 기운이 들어온 경우라고 말해주었다 

또 빙의 기치유는 초기에 자주 하는것이 중요하다고 말하니

회사에 휴가를 내고 5일 연속으로 나오겠다고 말했다 

 

 

평소보다 머리와 손에 열이 나고

손에서 찌릿한 신기가 감지되었다

머리,손 ,목, 신장에 기를 주입해서 돌리며

나쁜 신기를 뽑아내었다

 

1회 기치유 후 손의 신기가 좀 가셨다

또 환자 몸속에 덩어리로 꿈틀대는  뭔가가

내 손을 타고 나의 음단전으로 빨려들어와서

나의 몸속에서 몸부림을 쳐서  속이 좀 메스꺼웠다

 

2회 기치유후 머리와 손의 열이 많이 내리고

밤에  치유전보다 잠이 잘 온다고 한다

 

3회째는 표정이 한결 좋아지고 마음이 차분해져서

가족 여행을 하루 다녀온다고 말한다  

아직 머리와 어깨에  찌릿하는 신기가 남아있고

어중간하게 치유하면 나쁜기가 재생될  수 있으니  

뿌리가  뽑힐때까지 꾸준히 나오시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