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어디까지 ....
석양이
물드는 바닷가...
맨발로 걷던 내 발자욱
파도따라 흐려지고
저녘 종소리 퍼지는 데
내 몸에서 떠오른
나의 영혼이 갈 수 있는
저 짙푸른 심연속까지
저 까마득한 하늘 끝까지
당신을 사랑합니다
.... 그리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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