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의 정령
인터넷 카페에
시를 좀 올렸더니
밤새도록
그 시가 뜨거운 Emmanuelle 처럼
내 가슴에 파고들고
내 꿈속으로 따라들어와
내 몸을 감싸고 돈다
시는 그 자체의 생명력으로
정령처럼 자라나보다
시의 정령과 동거가 시작되었다
헤어날 수 없는 운명처럼
하지만 즐거운 유희 !!
나의 Emmanuel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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