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각몽 - 마법의 열쇠 자각몽
2015.01.21. 21:56
http://blog.naver.com/victor7658/220247947420
마법사들은 오랜 기간동안 인간의 잠재의식을 탐구해왔습니다. 마법을 공부하다보면 종종 나이 많은 고대 마법사들이 수면 도중 차원이동을 해버렸다는 얘기를 볼 수 있습니다. 이 무슨 뚱딴지 같은 얘기인가 싶지만 그것을 부정하는 현대 마법사는 없습니다. 어쩌면 수면중 차원이동은 거의 모든 마법사들의 로망이기도 합니다.
현대 마법사들은 인류 역사 이래 가장 위대한 과학자로 프로이트를 꼽는데 주저함이 없습니다. 프로이트는 무의식에 대해서 전혀 새로운 각도에서 접근했으며 그것을 이론화하는데 혁혁한 공을 세운 사람입니다. 프로이트의 ‘꿈의 해석’과 같은 연구결과는
고대 마법사들의 비의체계를 복원하는데 많은 영향을 끼쳤으며 인간의 정신과학 분야에도 대전환을 이루는 계기를 마련합니다.
전에도 블로그에 포스팅한적이 있지만 우리의 잠재의식은 아스트랄계(3차원을 초월하는 세계)와 연결됩니다.
그리고 우리는 꿈꾸는 동안 잠재의식 세계를 경험합니다.
우리가 깨어있는 시간 대부분을 정보의 집합덩어리인 ‘에고체계’속에서 보낸다면 꿈속에서는 잠시 에고로부터 해방된
아스트랄계에 근접한 곳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입니다. 이것이 여러 마법사들이 일상생활에서의 일기보다 ‘꿈일기’를 강조하는 이유입니다. 마법사들은 깨어있는 시간보다 꿈속에서의 시간이 더 진실에 가깝다고 봅니다. 이 말이 이상하게 들릴지 모르겠지만 꿈 속에서의 생활이 건강해지면 현실세계의 생활은 저절로 건강해집니다. 그러므로 마법사들은 깨어있는 시간보다 꿈 속에서의 시간을 더욱 소중하게 여기고 그것을 건강하게 가꿔나가려고 노력합니다.
소우주와 대우주는 1대 1로 대응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런데 아주 미세한 차이로 소우주가 3차원 대우주보다 우선권을
갖습니다. 왜냐면 우리의 소우주가 ‘관조’하는 대우주인 3차원 세계는 78대 22 법칙의 지배를 받지만 소우주는 그렇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시간과 공간의 지배를 받지 않는 아스트랄계에 더 근접한 곳이 바로 꿈의 세계가 됩니다.
꿈속에서의 우리의 무의식은 실생활에서보다 훨씬 더 자유롭습니다.
다시 말해 ‘허용’의 상태가 훨씬 더 원활하게 이루어지는 세계입니다. 실생활에서보다 ‘에고의 틀’이 견고하지 못하다는 의미입니다. 우리의 순수 에너지가 사방 팔방으로 자유롭게 흐르는 공간이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 순수 에너지를 깨어있는 시간동안에도 자유자재로 쓸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초단계가 바로 꿈일기를 쓰는 것입니다.
처음 꿈일기를 시도하면 꿈 내용이 제대로 기억나지 않을 것입니다. 심지어 아무 꿈도 꾸지 못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러나 한 번 두 번 시도하다보면 꿈에서 일어난 일들이 점점 더 선명해집니다. 결국 거의 모든 꿈들을 칼라로 기억하게 됩니다. 얼마 안가 꿈 속에서의 상태 또한 선명해집니다. 이 단계에 이르게 되면 스스로의 영혼의 모습의 일면들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그동안 나를 구속해왔던 정보의 집합체인 ‘에고’의 모습들 또한 다양한 모습을 드러냅니다.
꿈일기는 자각몽을 성공하는데 커다란 도움을 줍니다. 자각몽은 마법사들에게 있어 최고의 도구 중 하나입니다.
일일이 열거하기 힘들 정도로 마법을 배우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자각몽이 일정한 수준에 다다르면 결코 이룰 것처럼 보이지 않던 3차원 세계에서의 꿈들을 이루고 더 나아가 높은 영적 깨달음을 얻는데 지대한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출처] 자각몽 - 마법의 열쇠|작성자 vic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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