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시-환상류

사랑

김동수 2016. 5. 27. 22:43

사랑  


열렬히

사랑했던 우리들은


결국 틀속에

갇히고 말았지만


끊임없이 변화하는

존재로 거듭 태어나


저 영원을

향하여 날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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