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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 , 다한증 기치료 기공수련 --41세 남성

김동수 2017. 8. 25. 16:35

아토피 , 다한증 기치료 기공수련 --41세 남성





harry | 등급변경

| 조회 1 |추천 0 | 2017.08.25.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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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을 찾은 이유는 급성으로 찾아온 아토피 때문이다.

5월말 발목을 유리에 심하게 다치는 일이 있었다
지혈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평소 상처 회복이 빠른편이었고 대수롭지않게 여겼다.

면역강화와 항생제 성분이 있는 생약(허브)로 처치하고 평소 생활에선 주의를 기울이지 않았다.
시간이 흘러도 심하게 흐르던 진물은 멈추지 않았고 무엇인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땐

다치지 않았던 다리부터 아토피가 급성으로 시작 되었다.

면역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 자연항생제 성분을 복용하면서

시간을 더 지체하면 안되겠다는 결론을 내리고 선생님을 찾게 되었다.

대중매체에서 보는 기 수업이나 우리가 예상할수 있는 기치료를 생각하면서

선생님을 찾았는데 예상과 달리 수업은 손과 손으로 전자기 씨았을 받으며 거기에 대하여 이야기 하는 형식으로 이루어 졌다.

나는 사람과 손을 잡는일에 대해 익숙하지 않고 스스로 불편하기까지 하다.
그 이유는 사람이 싫어서가 아니라 평생 익숙해진 다한증 때문이다.

내게 다한증은 일상이 되고 받아들여진 것이어 불편함을 모르고 산지 오래다.
버스나 지하철에선 손잡이를 안잡으면 되고 물건은 내것만 쓰면되고

손과 발은늘 함께 땀이났었기 때문에 실내에 들어갈 일이 있으면 좀 일찍가서

그 곳에서 발을 씻고 양말을 갈아 신는 생활이 익숙해져 다한증을 문제삼지 않았다

다한증에 대해 오랫동안 한약도 먹어보고

병원 상담도 받았지만 효과는 아주 미약 하거나 입까지 마르는 불편함이 있었고


효과없음 이라는 결과는

아마 다한증을 갖고있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알 수 있을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이런 상황에 선생님과 손을 맞잡고 전자기 씨앗을 받는것이 편하지 않았다.
바지에 몇번이고 손을 쓱쓱 문질러 닦았다.

첫날 두시간여 동안 이론과 전자기 씨앗을 받는중 나른함도 느끼면서

눈이 점점 밝아지고 촛점이 바로 맞춰지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새로운 것을 배운다는 설레임과 몸이 가벼워짐을 느끼면서

첫수업을 받고 신기하게 다음날 부터 팔꿈치 안쪽과 무릎밑 다리의 검은 빛이 본래의 색으로 돌아 오고 있었고

손목 안쪽 각질도 눈에 띄게 정상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그 주 두번째 수업을 갔는데 선생님 께서 말씀하셨다

“ 손에 땀이 안나네 ”

..........

나도 미처 생각하지 못하고 있었다.
워낙 일상이 되어있어 생각 하지 못하고 있었다.
그렇지만 분명하게 손에서 발에서 땀이 멈추었다.

내일이면 여덟번째 수업이다 평상시 아주 멈춘 땀은 아니다.

그렇지만 땀이 날때 전자기 손운동을 하면 바로 땀이 멈춘다는 것을 알았다.

재일 편해진 것은 장거리 운전을 자주하는데

들 잡기가 아주 편해졌다는 사실 하나를 분명하게 말할수있다.


그리고 아토피는 다친 다리의 부분과 주변을 제외하면

양쪽 팔 손목 반대쪽 다리는 완벽하게 정상으로 돌아아왔다.

수업 받으시는 다른 분들의 글을 보면 호흡이나 기 에대해

어느정도 배우거나 수련을 하고 오시는 분들이 많아 더 많고 재미있는 인체의 변화를 느끼는것 같다.

나 역시 그런 분들이 글을 보며 빨리 그렇게 변화 되어보고 싶은 마음이 앞서지만

아직 한달도 안된 사람이 어떠한 약도 쓰지 않고 아토피가 깨끗해지고

평생 함께 살줄 알았던 땀을 조절하는 법을 알았으니 이것만 으로도

수업 받은 사람중 재일 큰 수혜자는 내가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해 본다.

산초는 깨끗한 곳에서 자란다
추어탕이나 요리를 할때 약간씩 사용하는

이 산초는 독특한 향이 있어서 호불호가 많은 허브이다.
이런 산초를 가지고 오일을 내면 인체에 정말 좋은 약이 되는데

관절염이나 천식 이나 체질 개선을 목적으로 사용한다

그러데 이 산초오일이 여려운 이유는 내가 사용한 이유와 결과가 다르게 나타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천식 때문에 사용하였는데 천식은 아니고 관절염이 낫게 되든지

아님 관절염 때문에 사용하였는데 다른 곳에 효과를 보이는 경우가 많다.
이런 좋은 오일은 구하는 것 또한 쉽지 않다

산초를 언제 수확 해서 어떻게 관리를 하고 오일을 내는 방법과 오일을 어디에 담고 유통시키는 방법에 따라

그 오일은 약이 되기도 독이 되기도 한다.

이런 이유로 고품질의 산초 오일을 찾는다는 것은 그리 쉬운일이 아니다.

갑자기 산초 오일에대한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선생님께 수업을 받은것이

한달도 되지 않았는데 구하기 어려운 산초 오일의 효과를 본것이라 여기고 있다.

시간은 많다
어떠 재미있는 변화가 있을지 기대 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