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19. 만남 이후의 변화-도도한 흐름중년 회원 수련 수기
그 동안 호흡이나 기공 쪽으로 10년 이상을 해왔고 예전에는 소주천까지 했으니 울 선생님의 기공에 대하여 그렇게 크게 생각지 않앗다. 한 마디로 신선하고 종래에는 보지 못했던 체계적인 수련방법의 선도자 정도로만 생각했다. 그러나 위 만남 이후 지금까지 내가 해왔던 기공은 무엇인지 그 정체성을 잃어 버렸다. 위 만남 몇 일 후 하소주천을 할 때 도도히 흐르는 그 기운은 마치 수도관에서 흐르는 물과 같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다만 아직은 p소주천이 제대로 되지 않은 것이 아쉽지만 음낭호흡을 좀 더 심혈을 기울여 한다면 그곳도 비슷한 흐름이 이어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저에게 전자기 씨앗을 아낌없이 주신 선생님에게 감사를 드리며 우리의 카페 홍보에 더욱 열심히, 저의 수련도 더 열심히.. 참고로 마지못해 하는 수련이 아니라 수련이 넘넘 재미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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