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천-내공 운기법 /내공-근육운동

흡성대법 --다른 작품

김동수 2019. 3. 27. 18:36
흡성대법 --다른 작품


영화 등을 통해서 유명해진 탓에 어쩐지 여러 곳에서 자주 인용되어
무협소설의 준 레귤러 무공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북명신공을 모르는 사람은 있어도 흡성대법은 아는 사람이 더 많을 정도

1 동방 불패

동방불패가 무공을 사용못하게 뼈까지 갈귀로 꿰어서 감금중이었는데,

탈출 후 기력과 상처를 회복하기 위해 흡성대공을 처음 시전한다.

원작과는 달리 내공만 흡수하는 것이 아닌, 양손으로 상대를 잡고 정혈을 모두 뽑아내어 한 줌 먼지로 화하게 한다

 

2 판타지 소설 《묵향》에서는 북명신공  마이너 버전으로 등장.

북명신공의 공력 흡수 + 화공대법의 타인의 진기를 녹여 자신의 것으로 삼는 방법 =

흡성대법이라고 보면 되겠다.

 다만 부작용이 많아 마교에서는 거의 아무도 배우진 닎았다

   


3  종횡무진

선주혁이 익힌 심법이자 수라마제 사마횡천의 독문무공.

여타무협에 나오는 흡성대법과 다르게


몸 자체를 하나의 그릇으로 삼기 때문에 진기 충돌의 문제는 없다.

부가작용으로 진기의 흐름을 명확하게 읽을 수 있으며

여타심법과 다르게 진기 운용의 제한이 없고

사물의 기운을 구별하기 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