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시-환상류

無 情 무 정

김동수 2013. 4. 18. 22:50

無 情 무 정 -환마 幻魔 김 동수







사랑은 소유가 아니라오

사람들은 돈과 사랑에

독같은 리듬으로 반응한다



그대는 아직 사랑도

해보지 않았건만

어찌 사랑이 끝나고

정으로 산다 하느뇨



정으로 산다는 것은

익숙해서 편리하다는 것



나는 정이 아닌 사랑으로 살거늘

그대는 어찌하여

소유와 집착의 사랑을 하면서

나를 사랑한다 하는가



아! 사랑은 순간적으로

흘러가는 것도 아니고

이 공간에 편재해 있거늘

어찌 세월과 함께 흘러간다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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