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싶은 그대
이 거리엿던가 저 거리였던가
그대와 다정하게 거닐던 거리가
지지배배 제비처럼 수다스럽게
눈웃음지며 즐겁게 나에게
흥겹게 나에게 말하던 그대여
아 좋다 !!
싱긋 웃으며 조용히
예기하는 그대를 바라보았지
이토록 !!
성결하게 아름다운
여인이 존재할 수 있을까
가브리엘라!!
나의 여인이여 !!
기나긴 생의 유희여 !!
그대를 위해
내가 마련한
기나긴 사랑의 유희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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