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자》<梁惠王.上>편 맹자가 양혜왕을 만났다. 孟子見梁惠王[15][16] 맹자께서 양혜왕을 뵈시니, 王曰, 叟不遠千里而來, 亦將有以利吾國乎?[17] 왕이 말하였다. "노인께서 천리를 멀리 여기지 않고 오셨으니, 또한 장차 내 나라를 이롭게 함이 있겠습니까? 孟子對曰, 王何必曰利. 亦有仁義而已矣. 맹자께서 대답하.. 동양고전 /사서--논어 맹자 대학 중용 2015.03.17
君子三樂 君子三樂 군자에게 세가지 즐거움[21]이 있으니 왕 노릇 따위에 비할소냐 君子有三樂 而王天下不與在焉 부모님께서 살아계시고 형제가 탈이 없는 것이 첫째 즐거움이요, 父母俱存 兄弟無故 一樂也 하늘을 우러러 부끄러움이 없고 땅을 굽어봐도 거리낌이 없음이 두째 즐거움이요, 仰不愧.. 동양고전 /사서--논어 맹자 대학 중용 2015.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