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계발 /수필2

정신이 깨어나는 가을

김동수 2014. 10. 19. 20:24

정신이 깨어나는 가을

 

올 5 월까지 20 년 넘게

학생을 가르치는 것과 관련하여서만   돈을 벌었지만

그게 너무 지겨워서 새로운 도전을 하기로 했다

 

환생무협 판타지 소설을 10 년 계획으로 준비하고 있다

그 준비과정으로 시나 수필을 쓰고 있고

올 초에 네이버 포스트 작가가 되었다  

 

하지만 글을 쓰는 것은  재미는 있지만 경제 수입이  안되어

일단 내가 만든 새 내공심법으로 기치료를 하기로 했다  

9 월까지 기치료 및 기공 분야에서  고전은 했지만

꾸준히  경험을 쌓고  기의 능력이 상승했다

 

그래서 요샌 전체 수입의 반을 기공을 가르쳐서  벌고  있다

그리고 그 수입이 점점 늘고 있는 추세이다

 

물론 학생을 가르치는 것도 병행을 하려고 한다

교육사업과 연결해서 기치유를 계획하고 있다

나만의 장점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다

 

기공분야의 첫 단추를 잘 꿰면

기치료 시행전 이미 세워둔 다음 계획이 줄줄이 실행되게  된다

2 년전엔 전혀 불가능해 보였던 일들이다

 

가을인데도 날씨가 적당히 따뜻하여

술마시기 좋은 일욜이지만  정신을 깨어나게 하기 위해

차만 마시고 있다

 

상단전을 본격적으로 수련하고 있어서다

예전의 내가 너무나 지겨워서 완전히 변신하고 싶어서

이 가을엔 정신을 맑게 깨워야한다

 

북명의 바다에서 유유히 노니는

마룡의 잠재력 솟구쳐오르리라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