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이 깨어나는 가을
올 5 월까지 20 년 넘게
학생을 가르치는 것과 관련하여서만 돈을 벌었지만
그게 너무 지겨워서 새로운 도전을 하기로 했다
환생무협 판타지 소설을 10 년 계획으로 준비하고 있다
그 준비과정으로 시나 수필을 쓰고 있고
올 초에 네이버 포스트 작가가 되었다
하지만 글을 쓰는 것은 재미는 있지만 경제 수입이 안되어
일단 내가 만든 새 내공심법으로 기치료를 하기로 했다
9 월까지 기치료 및 기공 분야에서 고전은 했지만
꾸준히 경험을 쌓고 기의 능력이 상승했다
그래서 요샌 전체 수입의 반을 기공을 가르쳐서 벌고 있다
그리고 그 수입이 점점 늘고 있는 추세이다
물론 학생을 가르치는 것도 병행을 하려고 한다
교육사업과 연결해서 기치유를 계획하고 있다
나만의 장점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다
기공분야의 첫 단추를 잘 꿰면
기치료 시행전 이미 세워둔 다음 계획이 줄줄이 실행되게 된다
2 년전엔 전혀 불가능해 보였던 일들이다
가을인데도 날씨가 적당히 따뜻하여
술마시기 좋은 일욜이지만 정신을 깨어나게 하기 위해
차만 마시고 있다
상단전을 본격적으로 수련하고 있어서다
예전의 내가 너무나 지겨워서 완전히 변신하고 싶어서
이 가을엔 정신을 맑게 깨워야한다
북명의 바다에서 유유히 노니는
마룡의 잠재력 솟구쳐오르리라 ㅎㅎ
'자기 계발 > 수필2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낭만에 대하여 (0) | 2014.10.28 |
---|---|
다시 글을 쓰며--음메 기살어 ~~ (0) | 2014.10.26 |
거리에서 -지금 저에게 작업하세요 (0) | 2013.11.02 |
20 년만에 커피를 마시며 (0) | 2013.10.29 |
불금에 심심하시면 가을 전어에 소주 한 잔 어떠세요 (0) | 2013.09.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