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계발 /수필

헬스장에서 ---나이를 초월하는 내공

김동수 2014. 11. 25. 20:20

헬스장에서 -----나이를 초월하는 내공 -

 

 

 

헬스장에 새코치가 와서 회원들에게

이것저것 열심히 가르치다가

내가 스쿼트하는 걸 지도해주었다

 

그래서 코치말대로 발안쪽을 좁혀서 스쿼트를 하니까

허벅지에 강하게 느낌이  왔다

 

안그래도 운동방법을 바꾸려고 했었다

난 보통 3 개월내에 운동 방법을 바꾼다

 

벤치프레스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다가

최고 기록이 어떻게 되시냐고 물어보았다

2 년전 몸무게가 74 kg으로 빠지기전

86 kg 정도 나깔때 125 kg을 정확하게 한번 들었단다

 

32세의 코치가 125 kg 든게 이미  과거형이라니  ~~헐

그래서 난 올 여름에 130 kg을 정확하게 든게 최고라고 했다

네에~~코치가 놀랜다

운동선수 출신도 아닌 일반인의 기록으론 많지 ㅎㅎ

 

코치가 연세가 있는데  어떻게 그것이 가능하냐고 나에게 물어본다

그게 다 나이가 들어도  증가하는 내공의 힘이라고 알려주었다

 

 

내가 새 내공심법인 북명신공을 계발하여

힘을 키우고 있다고 하니 코치가 급관심을 가진다

자기는 주위의 마사지하는 사람들의 영향으로  기를 믿는다고 말햇다

 

어떻게 내공심법으로  힘을 키우는지 궁금하다고 해서

내 브로그의 수련글을  읽어 보고 다음날 나에게 질문을 하라고 말했다

비슷한 직업의 친구들이  많은  코치를 잘 가르쳐 봐야겠다

북명신공의 진가를 알리기 위해서 제자를 열심히 키워야지 ㅎㅎ

 

그 코치 덕분에 동영상을 찍게 되었다

요즘 의욕이 떨어져 기록이 하락했는데

일주일 단위로 10 kg 씩  증량하여 동영상을 올리겠읍니다  

 

                              100 kg x 3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