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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자신의 얼굴에 책임져라.

김동수 2016. 6. 21. 20:55

    몇 해 전, 어떤 여인이

    [“호감이 가는 얼굴을 가진 남자는

      하나같이 다 주인이 있더라.”]고 하면서

    [“주인이 있는 남자가 더 설친다.”]한 말이 생각난다.


    50년이 넘는 세월을 살면서

    점쟁이나 관상가는 아니지만

    나름 사람 보는 눈이 생겼다.


    [“나이 40에 자신의 얼굴에 책임져라.”]는 말도 있듯이

    미인을 판단할 때

    이목구비 생김새를 보는 것이 아니라

    얼굴을 대면할 때의 느낌에 따라. 미인 여부를 가름한다.


    편안한 느낌을 받는 사람은

    말씨부터 부드러우면서, 긍정적이고

    자신의 노후는 확실하게 준비를 해뒀고

    또한 대부분이 따듯한 가정을 이루고 있다는 것이다.


    어딘가 불편한 느낌을 주는 사람은

    말씨가 거칠고, 부정적인 반면에

    또한 힘든 삶을 살고, 대부분 싱글이란 것이다.


출처 : 꿈을꾸는소년
글쓴이 : 꿈을꾸는소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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