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잔카 회원 수련 체험 수기 --중단전 수련 --중주대맥

                             도잔카 회원 수련 체험 수기 --중단전 수련 --중주대맥                            

 

 도잔카   16.08.03. 23:02  

출석합니다.

어제 일주일만에 선생님과 마주하고 수련을 하였습니다.
오랜만이어서인지 선생님께서 여느 때 보다도 오랜 시간에 걸쳐 기를 많이 넣어주셨습니다.
하루가 지난 오늘 집에서 차분하고 집중한 상태에서,
하소주천~하주대맥~P소주천의 기초과정과 심화과정을 거쳐 충만해진 기로 소주천을 돌렸습니다.

독맥과 임맥상의 모든혈들은 물론이고 아직 활성화 되지 않았을 터인

不明의 경혈까지 강렬하게 요동치고 전자기가 전신으로 퍼집니다.
역시 선생님의 기를 듬뿍 받았기 때문이겠지만...
아무튼 지금까지 소주천을 돌려온 이래 가장 강렬한 체험이었습니다.

 

• 10개
• 20개
• 30개
• 40개
• 5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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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잔카   16.08.05. 19:10                    

  출석합니다.
  
  오늘은 중주대맥에 대한 첫번째 레슨이 있었습니다.

  이미 하주대맥을 마스터한 나로서는 동일한 요령으로 접근하면 그리 어렵지 않을 것이라 생각은 하고 있으나,

  특히 이 과정은 知識이 뒤따라 줘야 한다는 선생님 말씀을 떠올리니 약간은 긴장도 되지만,

  또 하나의 신비로운 세계를 체험하게 될 것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가슴이 두근두근해 집니다.

  도잔카   16.08.15. 20:06  

출석합니다.

요즘 P소주천 과정을 끝내고 중단전을 만들기 위해 중주대맥을 수련하고 있습니다.
전중혈에 기를 모아 소주천을 돌려봅니다.

선생님께서 전중혈에 모이는 기는 木氣이며 그 성질과 느낌이 바람과 같다고 하시는데

정기나 수기에 비해 조금은 가벼운 듯한 느낌이나 바람과 같은 느낌은 아직 전혀 못느끼고 있습니다.

아~~~내가 가야할 수련의 길이 이렇게 멀고 험할줄이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