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수련 수기 /중년 회원 수련 수기

오늘 회원 --p소주천 첫수업--남 40 세 

김동수 2019. 7. 16. 16:29

오늘 회원 --p소주천 첫수업--남 40 세




오늘로 소주천 마친후 8회차였다.

 

7회차..

 

어제 손과 발을 대맥처럼 돌렸다.

신기했다. 손발 전체가 찌릿하고 마치 코일로 내 손과 발을 감은 듯하다.

선생님 말씀에 이젠 지하철만 타도 발이 찌릿할 수 있다고 하신다.

용천에서 기를 끌어올려 회음에 모은 후 소주천..

대추혈에서 만나 팔을 대맥처럼 돌린다.

전신에 기감이 맴돈다..

    

 

오늘 8회차

 

드디어 p소주천 첫시간이었다.

소감을 먼저 말하자면 완전한 신세계가 열린 느낌이다.

근혈에 수기를 먼저 채운후 전자기를 채운다.

그리고 나의 p 곳곳을 대맥돌리듯 돌린다.


성적쾌감이 어마어마하게 전신을 감싼다..

~~

그리고 신기한 건 나의 p 가 나의 몸과 연결되어있다는 것이다.

마치 손과 발, 귀에 온몸의 혈이 있는 것처럼 말이다.

정말 신기한 경험이었다.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하다.

앞으로 나의 삶이 더욱 기대된다.

나는 나를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