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기 단전호흡--천호대교 ,팔당댐엔 음이온이 많이 발생한다
팔당댐은 당연히 댐이니까
팔당호 물이 폭포처럼 떨어진다
한강 다리아래도
수중보가 있어서 작은 댐과 같다
수중보 양쪽 수면 높이는 2~3미터지만
한강 양쪽 폭이 길어서 낙하 에너지에 의해
엄청난 물보라가 쿠콰콰~~ 일어난다
물안개가 사람이 서 있는 곳까지
퍼져와서 아주 기분도 개운하게 시원하다
동시에 역동적인 전자기가 강하게 느껴진다
물이 흐르면 전류와 같고 자기장이 형성된다
전자기장은 유속이 급할수록 더 쎄며
폭포근처엔 몸에 좋은 음이온이 많이 발생한다
음이온은 활성산소를 중화시키고
혈관을 청소하고 인체를 약알칼리로 만들어준다
그리고 부교감 신경을 자극해 신체적·정서적 이완도 된다 .
'김 동수 수련기 '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양재천 숲에서 전자기 황홀경--백회-회음 충맥이 찌릿하다 (0) | 2020.09.17 |
|---|---|
| 한강 건너편에서 아차산의 기를 느끼다 (0) | 2020.09.02 |
| 전자기 수련 --워커힐쪽 한강변 산책 (0) | 2020.07.11 |
| 전자기 수련--요염한 나무 (0) | 2020.07.01 |
| 전자기 수련의 기 명당 --산과 강의 조화 (0) | 2020.06.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