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시-환상류

오월

김동수 2016. 5. 27. 22:17

오월은  계절의 여왕

그대 얼굴에는 행복한

미소가 떠오르고

내 가슴엔 장미가 아름답게 피어난다


그대 손을  잡고

걸어보는 오솔길


싱싱한 신록속에

상큼한 흙내음이 풍겨온다


그대여

벅찬 사랑의

고동소리는 나를 흔들고

온 산을 울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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