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장에서 -120 kg을 정확하게 1 번 들다
나이 52 세
헬스장에서 60 kg 으로 몸을 풀고
바로 100 kg을 정확하게 가슴에 닿게 5 번 들고
110 kg을 3 번들고 120 kg 에 도전했다
옆에서 운동하는 청년에게 부탁하여
내가 바벨을 가슴에 닿게 내렸다가
못들어 올리면 좀 도와달라고 했다
잘 들면 그냥 손가락을 바벨에 대고만 있고
정신을 집중하고 숨을 짧게 여러번 쉬고서 영차 ~~
태어나 처음으로 120 kg바벨을 가슴에 닿게 내렸다
후욱 ~~생각보다 쉽게 올라간다 ~~~였차 ~~성공 ~~하하하 ~~
그동안 늘 혼자 들다보니 바벨에 눌릴까봐 힘을 제대로 못썼나보다
북명신공의 내공이 점점 위력을 발휘하고 있다
계속 다음 중량에 도전합니다 ~~도전 !!!
출처 : 중년 힐링 쉼터
글쓴이 : 김동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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